거래소, 베트남 우량기업 유치 위한 현지 상장설명회 개최
2015-06-23 14:48
이번 행사는 증권회사(미래에셋증권·한국투자증권·신한금융투자), 벤처 캐피탈(SBI인베스트먼트·STIC인베스트먼트), 회계법인(삼일) 및 법무법인(화우) 등 총 7개 관계기관(총 11명)이 공동 추진한다.
거래소 측은 한국기업의 최근 몇 년간 베트남에 대한 투자가 급증한 가운데 한상기업의 국내 증시 기업공개(IPO)를 위한 상장설명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거래소는 이번 상장설명회에서 베트남 내 한상기업과 현지기업, 지역 증시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한국자본시장의 우수성과 IPO절차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면담사전신청 기업에 한해서는 기업방문과 함께 상장을 위한 종합컨설팅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