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노유민 아내 이명천 "내 옆에서 야동보는 남편, 기분 나빠"…무슨 일?
2015-06-22 16:3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NRG 출신 노유민 아내 이명천이 야동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1년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아내 이명천과 함께 출연한 노유민은 "야동 보는 것을 들켜 죽을 뻔 했다"고 언급했다.
아내 이명천은 "무척 기분이 나빴다. 내가 곁에 있는데도 굉장히 즐겨봤다. 남편은 동영상 속 시각적 장면들을 보며 배우는 것 같다. 동영상에서 본 마사지를 내게 해주려고 했던 적도 있다"고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