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만전 기해
2015-06-22 10:20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장 김윤주)가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수방자에 창고를 찾아 양수기, 수중펌프, 수방자재 등 관리상태를 직접 점검하고, 태풍·폭우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 각 동에 비치돼 있는 수방자재에 대해서도 관리에 철저를 기함과 동시에 시·동이 유기적인 연락 체계를 유지함으로써 비상상황 발생시 신속히 출동, 시민의 재산피해가 없도록 재난대응 체계를 유지하도록 했다.
한편 시는 정기점검시 미작동 장비는 즉시 수리하고 부족한 장비나 자재를 일괄 구입해 각 동에 배부 관리토록 해 24시간 사용가능 하도록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