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유력 김연우 "첫 방송 후 앨범 판매량 멈춰"…무슨 말?
2015-06-22 10:24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김연우가 과거 자신의 외모로 겪은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011년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연우는 "토이의 객원 보컬로 유희열에게 발탁돼 데뷔하게 됐다. 오디션 없이 날 발탁하길래 비주얼을 보고 뽑는구나 싶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연우는 "방송 출연이 나간 뒤에는 앨범 판매량이 멈췄다"며 얼굴없는 가수로 활동해야 했던 이유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4·5대 가왕인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 정은지를 제치고 6대 가왕 자리를 또다시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