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복면가왕 정은지, 에이핑크때와 목소리 다른 이유는?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2015-06-22 08:15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정은지가 에이핑크 때 목소리와 다른 이유를 설명했다.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 정은지는 4·5대 가왕인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게 패하면서 얼굴을 공개했다.
대기실로 돌아온 정은지는 "솔직히 말하면 에이핑크로서 노래할 때는 걸걸하게 할 수는 없으니깐 여리여리하게 부르려고 목소리를 많이 바꿨다. 데뷔 초에 스트레스를 받으면서까지 노력을 했다"며 목소리가 다른 이유를 밝혔다.
이날 결승에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 정은지를 큰 표차로 이기고 4·5대 가왕에 이어 6대 가왕 자리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