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메르스대책본부, 삼성서울병원 외래환자 의약품 처방 지원
2015-06-19 14:36
대책본부는 삼성서울병원의 기존 외래환자에 대해 병원과 협력해 약 2650개 의료기관에서 진료 후 의약품 처방이 가능케 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삼성서울병원은 안내문을 홈페이지 공지하거나 외래환자에게 문자로 통보해 협진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주거지 근처에 협진 의료기관이 없는 등 불가피한 경우에는 전화로 처방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