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소방서장, 린나이코리아(주) 제2공장 화재예방 나서
2015-06-19 12:41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부평소방서(서장 류호준)는 19일 부평구에 위치한 린나이코리아(주) 제2공장을 방문하여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건물 내 화재 등 각종 위험요인에 대한 점검과 유기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 날 예방활동은 회사 관계자들과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방법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진 후, 생산 작업 현장을 찾아 작업 시설을 둘러보고 화재 위험 요인과 소방시설 상시 가동 체제 유지 등을 확인했다.
류호준 부평소방서장은 “관계자들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언제 어디에서든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음을 명심하여 화재위험요인 및 자체 소방시설을 수시 점검과 순찰활동 강화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