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예고] '프로듀사 11회' 김선아, 김수현·차태현 사이에서 고민하는 공효진에게 "두 가지 솔루션이 있어요"
2015-06-19 08:06
19일 방송되는 '프로듀사' 11회에서는 백승찬(김수현)과 라준모(차태현)를 두고 고민하는 탁예진(공효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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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은 승찬에게 "원래 관계를 지켜내는 게 더 소중한 일이기도 해"라고 말하고, 승찬은 "그 관계를 지키려다가 기회를 놓치면요?"라고 묻는다.
특히 김다정(김선아)은 "20년 넘은 남자친구를 좋아하는 상태인데, 뉴페이스가 나타난 거잖아요. 두 가지 솔루션이 있어요"라고 말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프로듀사' 11회는 이날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