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광, 샌드위치 다이어트로 12Kg 감량 화제…​미니앨범 '너랑' 순항중

2015-06-18 13:46

[사진 = 해당 방송 캡처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가수 홍대광이 미니 앨범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홍대광의 다이어트 비법이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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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는 홍대광과 밴드 딕펑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방송에서 홍대광은 다이어트로 12kg을 감량한 사연을 전했다. 홍대광은 "샌드위치 다이어트로 12kg을 감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홍대광은 "밥은 먹지 않고 점심과 저녁을 샌드위치로 대신했다"면서 "중간에 배가 고프면 샐러드를 먹었다"고 말했다.

또한 홍대광은 샌드위치 다이어트의 장점은 균일성으로 꼽았다. 홍대광은 "샌드위치가 밥보다 살이 더 찔거라 생각하지만 샌드위치 다이어트의 장점은 늘 정확하고 똑같은 양을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8일 자정 세 번째 미니앨범 [너랑]을 공개한 홍대광이 대중의 늦은 밤 감성 공략에 성공, 호평 속 음원차트를 순항하고 있다.

직접적인 가사와 홍대광의 보이스가 어우러진 '너랑'은 현재 대중의 호평 속 모든 음원차트 인(IN)에 성공, 멜론 15위 엠넷 2위 등 순항 중이다.

1년 만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홍대광의 이번 미니앨범은 속에는 대화체 가사와 듣기 편한 보컬이 어우러진 가장 ‘홍대광스러운’ 곡들이 담겨 있다. 더불어 곡 자체에도 아티스트 자신을 투영시켜 홍대광의 따뜻하고 포근한 이미지와 희망적인 메세지를 음악과 함께 느낄 수 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