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 썸머 슈즈 '올아웃 시리즈' 3종 출시

2015-06-18 09:22

[사진제공=머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머렐은 썸머 슈즈 '올아웃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

올아웃 시리즈는 아웃도어 브랜드만의 기술력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일찍 다가온 여름철 시간∙장소∙상황을 고려해 기술 및 디자인을 적용, 땀이 많이 나는 여름 데일리 슈즈부터 장마철 및 휴가철까지 다양하게 착용 가능하다.

'올아웃 피크 고어텍스'는 워킹은 물론 여행, 트레킹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용이한 트레킹화로, 안정성과 관련된 머렐의 신기술을 모두 집약한 제품이다. 국내 화강암 지형에 최적화된 비브람의 메가 그립 밑창을 적용해 여름철 갑작스러운 소나기로 인한 빗물, 진흙에서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됐다. 이중 충격 흡수가 가능한 유니플라이 기술을 적용한 중창을 통해 탁월한 쿠셔닝 제공은 물론 비탈길이나 내리막길 등에서 민첩성과 안정성을 극대화했다.

하이퍼 360도 핏 시스템을 적용한 인체공학적 구조로, 신발과 발을 보다 밀착시켜 보행 시 안정성을 강화한 것은 물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신발 측면에 빛 반사판이 부착돼 안전한 야간 야외활동을 도와준다.

'올아웃 블레이즈 에어로'는 여름을 맞아 액티브한 트레킹을 위한 계곡 트레킹화로, 수중활동에 적합한 제품이다.

바닥에 일반 고무의 6배 강도인 폴리우레탄 소재를 적용해 자갈 및 바위가 많은 계곡에서도 미끄러지지 않도록 안정성을 강화했다. 메시 갑피와 그물형 안감인 메시 라이닝을 적용해 통기성을 강화했다.

계곡 트레킹 후, 발 냄새가 나지 않도록 머렐 자체 기술인 향균 및 향취 기술인 엠-셀렉트 후레시를 적용했다. 이 기술은 친환경 박테리아를 이용해 땀과 악취를 흡수 및 분해해 여름철 워킹은 물론 여행, 트레킹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등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올아웃 블레이즈 시브'는 여름 장마철과 휴가철에 계곡 및 해변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신을 수 있는 아쿠아 샌들이다. 비브람 밑창을 적용해 미끄러움을 방지해 화강암이 많은 국내 지형에서 착용하기에 적합하다. 갑피에 방수 코팅 천연 가죽을 사용해 방수 효과를 높였다. 천연 박테리아를 이용한 향균 및 향취 기술인 엠-셀렉트 후레시 기술을 통해 수중활동 및 발에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 일상생활에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