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밴, UMF 2015 공식 후원
2015-06-17 15:41
[사진제공=레이밴]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레이밴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5'(UMF 2015)를 공식 후원했다.
UMF는 최고의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초호화 라인업과 초대형 스테이지를 바탕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대형 음악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는 데이비드 게타, 스눕독, 릴 존을 비롯한 80여명의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역대 최다 관객인 10만여명을 동원했다.
공식 후원사인 레이밴은 UMF 메인 스테이지에 대형 브랜드 부스를 열고, 미러 렌즈 선글라스 등 레이밴의 인기 제품 전시 및 올 시즌 레이밴의 캠페인 문구인 '캠페인 포 체인지'를 모티브로 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바디 체인지 스튜디오'에서는 레이밴 로고를 변형한 타투 바디 페인팅을 진행,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전달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후에는 레이밴 포토 스튜디오에 특별 제작된 레이밴 DJ 부스에서 레이밴 선글라스를 착용한 후 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도 마련되었다. 사진은 현장에서 영상으로 상영, 관람객들이 행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제공했다.
레이밴 관계자는 "개성 있고 열정적인 삶을 사는 젊은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에 공식 후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소비자들이 레이밴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