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치 카시트, 신제품 '디-가드' 출시
2015-06-17 15:03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유아용 카시트 전문 브랜드 다이치가 2015년도 신제품 디-가드를 출시했다.
다이치는 국내 대표 유아용카시트 전문기업으로, 그동안 지속적으로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제품을 선보여 왔다. 디-가드는 지난해 선보인 유아용 카시트 퍼스트세븐 카시트에 이어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디-가드 카시트는 1세(9kg)부터 10세(36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디-가드 토들러'와 3세(15kg)부터 10세(36kg)까지 사용하는 '디-가드 주니어' 2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다이치만의 기술력이 집약된 2중 충격흡수 구조가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다 안전하게 아이를 보호해주며, 빌트-인 ISOFIX 방식으로 누구나 손쉽게 카시트를 장착할 수 있다.
다이치 관계자는 "카시트 사용 권고 연령이 점점 확대되는 추세에 따라 지난해 7세까지 사용 가능한 퍼스트세븐 카시트를 선보인 것에 이어 올해는 10세까지 사용이 가능한 신제품 디-가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2중 충격흡수 구조로 인한 탁월한 안전성, 손쉬운 장착 방식 등 다이치가 가진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것은 물론 사용연령 폭이 더욱 넓어지며 경제성까지 한층 강화한 제품"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