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순백의 섬머걸 변신…'디스 이즈 리얼소녀'
2015-06-17 11:29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여자친구가 여름 화보서 청량감 가득한 소녀 매력을 드러냈다.
여자친구는 최근 패션지 '오보이' 소녀특집호로 준비된 58호 '걸 미트 더 월드(소녀, 세상을 만나다)' 화보 속 여름 소녀로 변신했다.
'걸스, 비 마이 걸프렌드(Girls, Be My Girl Friends)'라는 주제로 진행된 화보 속 건강한 소녀 이미지를 내세워 소녀들의 워너비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예린은 캐주얼한 티셔츠에 청반바지를 매치해 새하얀 피부와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막내 엄지는 모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의 교복을 입고 풋풋한 소녀감성을 대방출했다.
신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여자친구의 화보는 '오보이' 6·7월 합본 58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