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텍, 소비자중심경영 체계 도입으로 소비자우선 실현

2015-06-17 10:11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생활문구기업, 프린텍㈜이 2015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 도입을 추진한다.

프린텍은 2015년을 맞아, “새로운 생각, 더나은 생활”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생활문구브랜드로써 꾸준히 체질개선에 힘써왔다. 이번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도입을 결정하게 된 것도 프린텍의 모든 경영과정을 소비자의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개선하고, 품질 및 서비스 개선이 소비자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내 시스템을 혁신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프린텍㈜ 강민구 대표이사는 지난 12일 CCM 선포식을 통해 전 부서의 총괄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경영관리부 이사를 최고고객책임자(CCO; Chief Consumer Officer)로 임명하는 한편, CCO를 중심으로 각 부서의 책임자들로 구성된 CCM운영위원회를 대표이사 직속으로 발족했다.

이날 강민구 대표이사는 “고객이 미래다” 라며, “CCM인증 준비를 통해 전사적으로 소비자 지향적인 업무 문화 확산 및 사내 모든 프로세스에 소비자의 권익을 생각하도록 혁신하여 변화의 기회로 삼자”고 말했다.
또한, 이달 말 프린텍㈜ 전사 직원을 대상으로 CCM 교육을 진행 예정에 있으며, 점차 소비자 중심 경영의 가치를 공유하고 “소비자 우선” 공감대를 갖추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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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프린텍㈜(대표이사 강민구)는 22년간 사무 문구 시장에서의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5년부터 “새로운 생각, 더 나은 생활”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기준삼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활문구브랜드, 프린텍으로 나아가고자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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