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보라토리 신파, 발 보호 제품 ’포돌로지’ 출시

2015-06-17 08:44

[사진=라보라토리 신파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라보라토리 신파의 의료기기 브랜드 파마라스틱은 부위별로 발을 보호할 수 있는 ‘포돌로지’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포돌로지 각 제품은 고품질 실리콘을 사용해 사람마다 다른 발모양에도 최적의 착용감과 편안함을 준다. 착화 때 추가적인 압력 발생을 방지하고, 발에 가해지는 압력을 분산시켜 통증을 효과적으로 줄여준다.

출시 제품은 △발바닥 보호대 ‘플랜타드 패드’ △부착형 발바닥 보호대 ‘플랜타드 쿠션’ △엄지발가락 보호대 ‘뷰니온 프로텍터’ △발가락 보조기 ‘뷰니온 스프레더’ △발바닥/엄지발가락 보호대 ‘더블 프로텍션’ 등 5종이다.

착용형 발 보호 제품은 대·중·소로 선택이 가능하다. 전용 세탁망이 함께 들어 있어 오랫동안 재사용이 가능하다.

전국 약국과 W스토어, 본사 소비자 상담실(080-851-1313)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오종원 파마라스틱 브랜드매니저(BM)는 “포돌로지 시리즈는 장시간 야외활동에도 최적의 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