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푸드, 관내 복지소외계층에 ‘사랑의 반찬’지원
2015-06-16 12:45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5일부터 석남동에 위치한 ‘반찬단지’가 대표브랜드인 ㈜청명푸드로부터 월1회 정기적으로 절임류 밑반찬을 지원받아 관내 어려운 이웃 중 20가구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청명푸드(대표 우은명)는 서구 석남동에 위치한 반찬 전문업체로 1983년 부여상사로 시작하여 2003년 젓갈 및 반찬을 직접 제조하는‘반찬단지’를 대표 브랜드로 본격적으로 반찬, 젓갈, 절임류 등을 판매 유통하기 시작한 지역사회 기업이다.
회사가 위치한 석남2동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반찬 후원을 시작으로 꾸준히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가정에 대한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구 희망복지과 위기가정지원팀은 복합적인 문제와 다양한 욕구를 지닌 세대에 문제해결을 위한 필요한 자원과 서비스가 정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내 복지소외계층을 위해 정기적인 후원 및 결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