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본격 무더위 시즌 맞아 ‘반려동물 여름대비 기획전’ 실시
2015-06-16 09:42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이커머스기업 쿠팡(대표 김범석)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는 여름을 맞아 ‘반려동물 여름대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반려동물의 평균 체온은 사람보다 2~3도 가량 높고 땀을 배출할 수 있는 땀구멍이 없기 때문에 특히 여름철에는 체온유지를 위한 아이템이 필수적이다. 이에 쿠팡은 냉매가 들어 있어 체온을 낮추는데 효과적인 ‘애완용 쿨매트’를 6900원에, 강아지용 아이스크림을 25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이번 기획전을 통해 텐트, 휴대용 물병 등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할 때 유용한 상품들도 선보인다. 귀여운 디자인에 단단하고 설치가 간편한 '알뜨리 원터치 애견텐트’를 1만900원에, 휴대용 물병을 2800원이라는 알뜰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반려동물 전용 신발, 패션모자, 캐릭터 양말, 스카프 등 다양한 패션잡화들도 마련했다.
쿠팡 관계자는 “반려동물용품도 계절에 따른 맞춤형 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쿠팡은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반려동물의 개성을 한층 살릴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 특히 인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