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YG엔터 아이콘 광고 모델로 발탁
2015-06-16 08:41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네파는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아이돌 그룹 아이콘(iKON)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아이콘은 Mnet '믹스 앤 매치', '쇼미더머니' 등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 전부터 탄탄한 팬덤을 형성해 온 신인 아이돌 그룹이다. 특히, 힙합 그룹을 표방하는 만큼 자유로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으로 젊은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네파는 아이콘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네파의 자유롭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화하고, 젊은 고객층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밝고 활기찬 에너지가 돋보이는 아이콘과 네파의 기능과 패션을 겸비한 트렌디한 아웃도어 제품은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