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키즈, 자유로운 야외활동 위한 '썸머 시리즈' 출시

2015-05-27 08:06

[사진제공=네파 키즈]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네파 키즈는 아이들의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썸머 시리즈' 5종을 출시했다.

'썸머 시리즈'는 보틀 캡 프린트 티, 폴로 원피스, 쿨맥스 쇼츠 팬츠, 팝 컬러 저지 집업, 보이 세트 업 트레이닝 등 5종 구성이다.

아이들이 어떠한 활동에서도 자유롭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시원한 쿨매쉬 소재 등 쿨링 원단으로 제작됐으며, 통풍·흡습·발수가 뛰어나다. UV 및 자외선으로부터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해줘 아웃도어 활동 시에 적합하다.

'보틀 캡 프린트 티'는 쿨링 기능이 처리된 민소매 티셔츠다. 밝은 원색 바탕에 캔과 병의 윗면 이미지가 팝아트로 디지털 프린트돼 선명한 색상과 발랄함을 갖고 있다.

'폴로 원피스'는 통풍·흡습·발수가 뛰어난 쿨링 소재로 제작됐다. 깔끔한 디자인과 컬러풀한 색상의 배색 원피스로 귀엽고 깜찍한 느낌과 시원한 착용감을 준다. 카라와 밑단 배색이 다르게 연출돼 포인트를 준다. 전면에 지퍼가 있어 입고 벗기가 편해 아웃도어 활동 후 땀을 흘려도 편하게 탈의가 가능하다.

'보이 세트업 트레이닝'은 활동성이 많은 아이들을 위한 제품으로, 통풍이 좋고 원단이 피부에 달라붙지 않게 방지해주는 쿨매쉬 소재로 이뤄진 세트 구성이다. 상·하복 트레이닝 세트로 구성됐으며, 이를 담을 수 있는 휴대용 지퍼 폴리백도 함께 제공된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상무는 "여름은 해가 길어지고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만큼 따가운 햇볕과 무더운 날씨로부터 아이들에게 쾌적한 착장감을 제공하고 예민한 피부를 지켜줄 수 있는 기능성 아웃도어 제품이 필수"라며 "아이들을 위한 자외선 차단과 쿨링 기능은 물론 발랄한 색상과 톡톡 튀는 팝아트 프린트로 스타일까지 살려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활동을 할 수 있는 키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