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어디서 음식한다고 그러면 좀 창피한 직업"
2015-06-16 06:42
이연복 셰프 15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다큐 스폐셜 '별에서 온 셰프'에서 젊은 시절, 요리사라는 직업을 숨기고 다녔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 셰프는 "어디서 음식한다고 그러면 좀 창피한 직업이라고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한 방송 출연 이후 유명세를 얻으면서 득과 실을 고백했다.
이연복 셰프는 "식당이 대중화가 되면서 매출은 떨어졌지만 손님을 더 많아졌다"며 "그 많은 손님이 이렇게 와준다는 게 고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어디서 음식한다고 그러면 좀 창피한 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