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젊은 건축가상’ 에 강예린·이재원·이치훈 이은경 조진만씨
2015-06-15 10:39
문화체육관광부가 2008년부터 우수한 신진 건축가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수상하고 있는 상이다. 수상자에게는 작품 전시회 개최, 작품집 발간, 국내외 건축 행사 참여 등 다양한 기회가 있다. 올해 수상자들은 오는 10월 열리는 '2015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서 상을 받고, 작품 전시회도 열게 된다.
사단법인 새건축사협의회, 한국건축가협회, 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공모에는 총 30개 팀이 지원했다.
문체부는 준공된 건축물과 공간환경의 완성도, 건축과 사회에 대한 사고, 조직과 작업 방식, 변화 환경에 대한 대응 능력 등, 건축가로서의 기본 역량과 잠재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