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 린지, 파리넬리 고유진·이준혁과 상큼 셀카 “나도 뮤지컬 하고 싶다”
2015-06-15 09:31
린지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본 뮤지컬 파리넬리, 고유진·이준혁 선배님과 고등학생 때 영화로 처음 접했던 파리넬리를 뮤지컬로 다시 보니 감동 두배. 선배님들 너무 멋졌다. 나도 뮤지컬 하고 싶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린지가 고유진과 이준혁의 사이에 서서 귀엽게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뮤지컬 파리넬리에서 고유진은 파리넬리 역, 이준혁은 파리넬리의 형이자 작곡가인 리카르도 브로스키 역을 연기했다.
한편 복면가왕에 ‘뚜껑열린 압력밥솥’으로 드러난 고유진은 “가면에 가려져 있어서 희열이 있다”며 “나중에 다시 출연하게 되면 다른 스타일로 완벽한 무대를 펼치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