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18일까지 ‘여름 슈즈 대축제’…ABC마트·버켄스탁 최대 80%↓
2015-06-13 18:01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12~18일까지 ABC마트·버켄스탁·닥터마틴 등 인기 슈즈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는 ‘여름 슈즈 대축제’를 개최한다.
우선 3관 4층 ABC마트에서는 여름 필수 아이템인 샌들과 슬리퍼를 특가로 판매한다. 편하면서 깔끔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버켄스탁 아리조나와 밀라노 샌들은 8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호킨스의 코르크 샌들은 5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또 3관 지하 1층 S-MARKET에서는 나이키와 뉴발란스의 슬리퍼를 2만원대부터, 닥터마틴에서는 클라리사 샌들을 13만원대부터 제공한다.
프로스펙스의 슬리퍼는 최대 60% 할인해 1만원대의 알뜰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크록스의 여름 슈즈는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카파의 샌들은 3만원대부터, 푸마의 아쿠아슈즈와 경량 운동화는 각각 2만원대와 3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무크·탠디·소다 등 구두 브랜드에서도 다양한 여름 슈즈를 만나볼 수 있다. 무크에서는 여름 슈즈를 최대 80% 할인해 여성 샌들을 4만원대부터 판매하고, 남성화는 6만원대부터 선보인다. 탠디의 여성 샌들은 16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소다의 남성 샌들은 13만원대부터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