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2일 방송될 KBS 금토드라마 '프로듀사' 9회에선 변미숙(나영희 분)이 신디(아이유 분)를 버리고 새로운 신인을 내세우는 것을 추진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라준모(차태현 분)는 프로그램 결방 소식에 초조하고 수상한 행보를 보이는 변미숙과 신디를 보며 5년 전 일이 떠올라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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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라준모는 ‘변대표가 세대교체를 시작했다’는 소문을 듣고 신디를 걱정한다. 라준모는 “마지막까지 단물까지 다 빼먹고 가차없이 버리는 것이 변대표야”라고 걱정한다.

변대표는 신디에게 “나도 한번 해 봐야지. 딴 생각”이라고 말한다. 과연 신디의 운명은 어찌될까? KBS 금토드라마 '프로듀사' 9회는 12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금토드라마 프로듀사 금토드라마 프로듀사 금토드라마 프로듀사 금토드라마 프로듀사 금토드라마 프로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