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가면]주지훈 가족들,이호원 가난한 수애 스토커인 줄 알아
2015-06-11 22:29
최민우와 변지숙은 그룹 창립 파티에서 같이 왈츠를 추며 서로를 사랑하게 된 마음을 확인했다.
그 때 변지숙의 남동생 변지혁이 파티장에 나타나 변지숙에게 “누나”라고 외쳐 변지숙과 민석훈을 긴장시켰다.
변지혁은 변지숙이 어머니 강옥순(양미경 분)을 응급실에 데려다 주고 치료비를 지급할 때 ‘서은하’란 이름으로 사인한 필체를 보고 필체가 변지숙과 비슷하다는 것을 알고 서은하가 변지숙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에 변지혁은 그룹 창립 파티장까지 와서 변지숙을 보고 “누나”라고 부른 것이다. 민석훈은 가족들에게 “서은하 씨 스토커인 것 같다”며 “내가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변지혁도 최미영(유인영 분)이 변지숙을 미워하는 것을 알고 자신을 변지숙의 스토커라고 거짓말했다.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