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가나자와항, 크루즈 활성화 위한 '맞손'
2015-06-11 17:05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부산항만공사(BPA·임기택 사장)는 11일 BPA 11층 중회의실에서 서일본 크루즈 거점항인 가나자와항과 동북아시아 크루즈 산업 진흥과 크루즈 기항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항은 크루즈 기항 증대를 위한 협력강화 및 공동 마케팅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