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상담전화 ’109’로 변경…24시간 무료 2015-06-11 11:31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의료진들이 의심 환자의 체온을 체크하고 있다. [남궁진웅 기자 timeid@]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보건복지부는 11일 오전 9시부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상담전화 번호를 ‘109’로 변경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담자가 내던 전화 요금은 수신자 부담으로 전환했다. 이날부터 109로 전화하면 24시간 요금 부담없이 메르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 성수동, 英잡지 선정 '멋진 동네' 세계 4위…"서울의 브루클린" 신한투자證 "호텔신라, 더디게 개선되는 업황…목표가↓" 이슬람 성지순례 시기···메르스·수막구균 감염 우려↑ 충남도 "필수 의료 진료 공백 최소화" 당부 김의승 "대만서 글로컬 관광 알려 외래관광객 3000만명 이룰 것" hmcho@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