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머신 거듭난 이지훈 "소녀시대 효연, 다신 추지말라고 조언"…문희준 "바른 소리"
2015-06-11 10:56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이지훈이 소녀시대 효연이 춤을 추지 말라고 조언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2-왕중왕전'에서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댄스를 선보인 이지훈은 "난생 처음 군무에 도전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지훈은 "그런데 소녀시대 효연이 '오빠 웬만하면 하지 마세요'라고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