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포, 메르스 공포에 팬 걱정, 메르스 예방법 직접 시연

2015-06-10 10:20

[사진 = 하이포 페이스북 캡쳐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4인조 보이그룹 하이포(HIGH4-김성구,알렉스, 백명한, 임영준)가 메르스 예방 시연을 펼쳤다.

하이포(HIGH4)는 9일 오후 자신들의 공식 SNS에 메르스 예방법이란 제목으로 "1.비누 또는 손세정제로 손 자주 씻기, 2.기침 할 때에는 화장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 가리기(없을 때는 옷 소매 위쪽으로 가리기), 3.마스크 꼭 착용하기" 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이 직접 진지하게 시연을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팬들에게 "HIGH5, 건강 잘 챙기세요"라며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이에 팬들은 "하이포 멤버들도 건강 잘 챙기세요", " 하이포 신곡 활동도 건강도 잘 챙기세요", "메르스 어서 사라졌으면 ", "메르스 예방이 더 중요, 마스크 꼭 써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4일 정오 신곡 '베이비 보이(Baby Boy)'를 발표한 하이포(HIGH4)는 오는 21일 멕시코에서 'HIGH4, K much en Concierto'를 타이틀로 멕시코시티 소나로사의 2500석 공연장인 펩시센터에서 2시간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