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램라인 마지막 주상복합 상가...‘위례 우남역 트램스퀘어’ 눈길

2015-06-10 09:47
- 높은 수익률에 투자자 몰며...상가분양 '완판' 행진 이어져

[사진 = '위례 우남역 트램스퀘어' 조감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위례신도시 상가 중에서도 가장 귀하신 몸으로 평가받는 트램라인에 자리한 마지막 주상복합아파트 단지 내 상가가 분양에 나서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국내 기준금리 역사상 첫 1% 시대가 열리면서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 되자 수익형부동산인 상가에 눈을 돌리는 투자수요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최근 위례신도시 중 트램라인 주변 상가는 좋은 투자처로 꼽힌다. 트램은 8호선 우남역과 복정역, 5호선 마천역, 위례-신사선(경전철) 등과 연결돼 위례신도시에서 유동인구가 몰릴 것으로 예상 되며, 실제 분양되는 상가마다 100% 완판행진을 이어가며 투자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부동산전문가들은 “위례신도시는 강남권 마지막 개발지역으로 각광 받으며 아파트 분양흥행 열기가 상가로 이어지고 있다” 며 “위례신도시 중에서도 트램라인 상가는 소위 ‘대박상권’이라고 불릴만한 노른자위 입지로 마지막 분양물량인 ‘위례 우남역 트램스퀘어’는 임대수익은 물론 시세차익도 노릴 수 있을 만큼 투자가치가 높다”고 설명했다.

트램라인 내 주상복합아파트 마지막 단지 내 상가인 ‘위례 우남역 트램스퀘어’가 분양에 나섰다.

상가는 위례신도시 C2-4․5․6블록에 위치하며, △C2-4블록 69호(전용면적 2,609㎡) △C2-5블록 57호(전용면적 1,975㎡) △C2-6블록 57호(전용면적 2,857㎡) 등 총 183호(전용면적 7,441㎡)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다. 전용률이 약 55%에 달하며 개별창고와 높은 층고, 테라스(일부) 등 차별화된 설계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상가는 8호선 우남역(예정)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위례신도시 상가 중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트램라인을 따라 조성되는 트랜짓몰에 위치한다. 또 위례신도시 중심을 가로지르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트램은 상업시설과 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상가의 가치를 높여줄 것으로 예상되고, 트램과 연계하여 위례신사선(예정), 위례선(예정)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위례신도시 내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반경 500m 내 약 4,800 세대 규모의 아파트단지를 비롯해 국방연구센터와 국방호텔, LH사업단, 바이오테크놀로지센터 등이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라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위례 우남역 트램스퀘어’ 상가는 위치별 특성을 반영한 최적의 MD구성으로 고정고객 확보가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효과적인 MD구성을 위해 크게 △입주민과 아파트 배후세대를 위한 ‘생활편의 ZONE’ △인근 직장인 및 트램라인 유동인구 흡수가 용이한 ‘Trendy Retail ZONE’ △수변공원과 국방문화연구센터 등 집객시설을 연계한 ‘여가 문화 ZONE’으로 구분된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02-402-5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