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청문회 마지막 날 증인·참고인에 질의…노회찬 등 주목
2015-06-10 06:10
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 국회 인사청문특위는 10일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사흘째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
앞서 이틀간 황 후보자를 상대로 질의한 여야 의원들은 청문회 마지막 날을 맞아 증인·참고인을 불러 검증을 이어간다.
참고인에는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의 외압 의혹과 관련해 채동욱 전 검찰총장과 당시 대검찰청 공안부장을 지냈던 송찬엽 변호사 등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