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만 보여도 "너무 예뻐" 박신혜, 홍콩 팬들에 "곧 만나요"

2015-06-10 02:00
중국 인기몰이 박신혜, 홍콩 팬미팅 앞두고 웨이보에서 인사

[사진=박신혜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애띤 얼굴로 중화권에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한류스타, 박신혜가 홍콩 팬미팅을 예고하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박신혜는 8일 중국판 트위터 시나웨이보(新浪微博)을 통해 "Dream of Angel in Hong Kong See you 6월13일" 이라고 적힌 종이로 입을 가린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종이 위로 보이는 커다란 눈망울과 종이 밑의 하얀 블라우스만으로도 박신혜의 미모가 그대로 살아있어 더욱 시선이 간다.

이는 13일 있을 홍콩 팬미팅 일정을 다시 한 번 팬들에게 알리고 미리 인사를 전한 것이다.  박신혜는 앞서 3월 중국 본토 상하이(上海)에서도 팬미팅을 열었으며 당시 중화권 주요매체 60여곳의 치열한 취재경쟁, 수 많은 팬들의 뜨거운 함성으로 중국 내 높은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