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천우희 “배우라면 노출이든 뭐든 가리면 안 돼”
2015-06-09 16:08
천우희는 과거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영화 '마더'에서의 베드신과 노출에 대한 부담감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당시 방송에서 천우희는 "어렸을 때 찍었기 때문에 더 겁이 없었던 것 같다"라며 "그리고 배우라면 노출이든 뭐든 가리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부모님이 그 장면을 보고 우셨다는 얘길 듣고 마음이 아팠다. 영화를 본 지인들도 많이 놀란 듯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천우희는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손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