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신곡 '음오아예' 남자탐구생활 2탄 '사우나'편 공개
2015-06-08 17:50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마마무가 19일 발표를 앞둔 신곡 '음오아예'의 뜻을 알리기 위해 금녀의 공간, 남자 탈의실에 잠입해 눈길을 끈다.
마마무는 8일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음오아예'의 두 번째 트레일러 '사우나'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마마무 멤버 화사, 휘인, 문별은 특수 분장으로 남자로 완벽 변신, ‘남장을 하고 남자가 되면 하고 싶은 일’로 남자 탈의실 체험에 나섰다.
이처럼 마마무의 신곡 '음오아예'는 마음에 드는 이성을 봤을 때 절로 나오는 감탄사를 연결해 만든 합성어로, 남장에 도전한 마마무 멤버들이 남자가 되면 시도해보고 싶은 상황을 직접 연기하며 신곡 ‘음오아예’의 제목을 쉽게 전달하고 있다.
실제 마마무는 ‘음오아예’를 좀 더 쉽게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3시간이 넘는 특수 분장과 내숭 없는 코믹 연기를 통해 민망함을 무릅쓰고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해 신곡 '음오아예'의 뜻을 완벽히 각인시켰다.
한편, 마마무는 19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