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개인정보유출' 증가, ‘One Stop Total Service’ 솔루션 눈길

2015-06-08 13:00

[사진 = '(주)오더'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최근 ransom과 ware의 합성어로 컴퓨터 사용자의 파일을 인질로 잡아 돈을 요구한다고 하여 붙여진 악성코드 랜섬웨어로인해 금융기관 및 공공기관 신생기업 등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의하면 하루에만 국내 약 500여개의 웹사이트가 악성코드유포공격에 악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고객사에 맞는 눈높이컨설팅을 이용해 기업의 웹사이트와 사이트 보안 관리를 철저히 하는 ㈜오더(대표이사 이성수)의 시스템이 최적의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성수 대표는 “각종 해킹 및 개인정보유출이 지속되면서 많은 국민들의 정보보안에 대한 불안감이 나날이 커지고 있는 만큼 기밀정보 노출 및 금전적인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두어 불안을 감축시키는데 총력을 가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1년에 설립된 ㈜오더는 관점, 안심, 신뢰, 경청, 배려 오감의 측면으로 접근해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종합컨설팅서비스와 인터넷 비즈니스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완성형 웹 에이전시다.

또 웹 관련 메이저 IT기업출신의 전문 컨설턴트, Creative 디자이너, 대규모 시스템 개발과 DB튜닝 및 보안작업 노하우가 풍부한 개발자 출신을 기반으로 한 전문기술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가공·홍보하는 ‘One Stop Total Service’ 환경시스템을 구축했다.

다수의 정보보안 용역사업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와 사례들을 바탕으로 한 프로그램을 구축해 고객사 내부 임직원 보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대표는 “무분별한 고가장비와 시스템을 도입해 기업의 이익을 앞세우기보다, 단계적 1:1 컨설팅을 거쳐 합리적 가격과 도입목적에 따른 설계를 목표로 두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