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골프, '골프형(겸용) 래시가드' 출시
2015-06-08 09:55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휠라 골프는 필드에서는 뜨거운 태양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골프웨어로, 물놀이에선 수영복을 대신한 래시가드로 착용할 수 있는 '골프형(겸용) 래시가드'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래시가드는 95% 이상의 자외선 차단 효과를 지닌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하며, 스트레치성이 뛰어나 활동성도 좋다. 배출된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강력한 속건 기능으로 한여름에도 장시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반폴라 넥의 집업 가디건 형태로, 가슴과 소매 부분에 선명한 색상의 숫자 로고 프린트로 포인트를 줬다. 심플한 멋을 강조한 원포인트 스타일로, 필드 위에서나 바캉스지에서 다양한 착장에 매치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