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다노, 2015 'WWS 티셔츠' 컬렉션 출시
2015-06-08 09:25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지오다노가 소외받는 사람이 없는 세상을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을 담은 2015 'WWS(World Without Stranger) 티셔츠' 컬렉션을 출시했다.
브랜드 론칭 이후 꾸준히 선보여온 WWS 컬렉션은 '낯선 이가 없는 세상'이라는 뜻으로, 소외받는 사람이 없는 세상을 위해 노력한다는 지오다노의 철학이 담겨 있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낯선 사람, 또는 소외된 사람들(Stranger)에게 먼저 다가가자'는 의미의 'HELLO STRANGER' 캠페인과 함께 진행해 젊고 따뜻한 글로벌 메시지를 전달한다.
'WWS 티셔츠' 컬렉션은 기존 캠페인의 공익성에 보다 많은 소비자와 함께 지오다노의 가치를 나누는 취지를 더해 전개된다. 소재와 디자인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9800원에 출시해 누구나 쉽게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지오다노는 그 동안 'CHEER YOU UP', 'HUG ME'와 같은 따뜻한 글로벌 메시지를 담은 티셔츠를 선보이며 주변의 상처받은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IMF 이후에는 개그맨 유재석, 배우 장동건과 함께 어려운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말자는 의미의 'CHEER YOU UP' 캠페인을 전개, 1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