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다노, 장마철 앞서 2015 봄·여름 '레인 웨어' 컬렉션 출시

2015-05-15 00:01

[사진제공=지오다노]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지오다노가 장마철을 대비해 기능성에 트렌디한 디자인을 더한 2015년 봄·여름 시즌 '레인 웨어'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레인 웨어 컬렉션은 레인 코트와 우산을 비롯해 우기에 특화된 제품과 함께 남녀용 패커블 트렌치 코트, 여성용 후드 롱 재킷, 남성용 윈드브레이커 등 일상 생활에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아우터 제품으로 구성됐다. 제품 라인업을 보다 다양하게 확대하고 휴대성과 기능성은 강화한 한편 가격 경쟁력을 더해 합리적인 가격인 1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여성용 레인 코트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높은 활용도로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 이번 시즌에는 방수 및 통기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기능성을 강화하고, 휴대하기 편리하도록 파우치와 함께 출시됐다. 열두 가지의 폭넓은 색상과 체크, 도트, 스트라이프 등 감각적인 패턴으로 선보여 취향에 맞춰 세련된 장마철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남녀용 패커블 트렌치 코트와 여성용 후드 롱 재킷은 우기뿐 아니라 일상 생활 시에도 트렌디하게 착용할 수 있다. 패커블 트렌치 코트는 고밀도 경량 소재로 가벼운 착용감은 물론 생활 방수 기능을 갖춰 장마철에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여름 휴가를 비롯한 여행 시에도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포켓이 함께 제공된다. 여성용 후드 롱 재킷은 야상 스타일의 아우터로, 심플한 디자인에 허리 부분 스트링을 더해 여성스러운 느낌을 극대화했다.

남성용 윈드브레이커는 방풍과 발수, 보온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장마철뿐 아니라 등산이나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기능성 아이템이다. 별도의 포켓이 함께 포함돼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으며 9가지 컬러 라인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가격 경쟁력을 대폭 높여 1만원 대의 초저가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