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8일 방송될 MBC 일일드라마 ‘이브의 사랑’(연출: 이계준 극본: 고은경) 16회에선 강세나(김민경 분)가 밀쳐 쓰러진 홍정옥(양금석 분)의 수술이 급박하게 진행되고 강세나와 차건우(윤종화 분)는 홍정옥이 깨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내용이 전개된다.

이에 앞서 차건우와 진송아(윤세아 분)의 결혼식장에서 홍정옥은 강세나와 차건우의 대화를 우연히 듣고 자신의 딸인 진현아(진서연 분)가 강세나와 싸우다 바다에 빠졌음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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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강세나는 홍정옥에게 홍정옥 때문에 자신의 어머니가 죽었다며 홍정옥과 진송아를 처절하게 몰락시킬 것이라고 소리치면서 진송아에게 가려 하자 홍정옥은 강세나를 손으로 잡았다.

이에 강세나는 홍정옥을 밀쳤고 이에 홍정옥은 쓰러지면서 계단에 머리를 부딪쳐 기절했다.

8일 방송에선 홍정옥의 수술이 급박하게 진행된다. 강세나와 차건우는 홍정옥이 깨어나 입을 열면 자신들은 끝장이라고 생각해 홍정옥이 깨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과연 홍정옥은 깨어나 진실을 밝히고 강세나와 차건우를 단죄할 수 있을까? 이브의 사랑 16회는 8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