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오렌지 마말레이드 5회' 설현, 300년전 독사 물린 여진구 구했었다?
2015-06-07 15:56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설현이 300년전 여진구를 구한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오렌지 마말레이드' 5회에서는 300년전 만났던 정재민(여진구)와 백마리(설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느날 한시후(이종현)을 찾기 위해 숲을 헤매던 유생 정재민은 독사에게 발을 물리고 만다. 독이 몸으로 퍼지면서 정신이 놓칠뻔한 정재민을 향해 백마리가 다가오고, 피를 빼내 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