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 빅스 엔 라디오 출연 인증샷... 비주얼 선후배의 '심야회동'
2015-06-08 00:03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보이그룹 로미오가 빅스 엔과 함께한 라디오 출연 인증샷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로미오는 7일 자정 공식 SNS에 "오늘은 6월 7일 ~!! 저희가 데뷔한지 벌써 딱! 한달이 됐습니다~ 이런 기분 좋은날 저희가 너무 존경하는 빅스 엔 선배님 라디오에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엔 선배님과 함께 한 빅스 엔 케이팝 - 다 뜰 준비가 돼있어 로미오 많은 청취 부탁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개제했다.
공개된 사진은 로미오가 7일 오전 2시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빅스 엔 케이팝(Vixx N K-pop)’의 코너 ‘다 뜰 준비가 돼있어’에 출연해 찍은 사진으로 DJ이자 가요계 선배인 빅스 엔과 함께 선후배의 훈훈한 모습이 돋보인다.
이날 방송은 오픈 라디오로 로미오를 보기위해 많은 팬들이 모여들었다. 데뷔앨범 '더 로미오' 의 타이틀 곡 '예쁘니까' 소개를 비롯해 멤버들의 개인기를 선보여 신인답지 않은 재치있는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찾은 팬들과 청취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로미오는 DJ 엔에게 깜찍한 애교를 부리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