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귀농귀촌·농식품일자리 박람회’ 참가
2015-06-07 14:03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고창군이 ‘귀농귀촌 농식품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들에게 안정적 정착을 돕는 고창의 귀농·귀촌 프로그램과 다양한 정책 정보를 홍보했다.
군은 서울무역전시장(ESTEC)에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귀농귀촌 농식품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해 고창의 귀농·귀촌 교육, 주거지 및 농지 정보, 정책자금 등 귀농·귀촌 준비부터 실행까지 전 단계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정보과 상담을 진행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각 지자체 마다 증가하고 있는 귀농·귀촌 추세를 반영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농촌아 부탁해’라는 슬로건으로 ‘농촌=일터+삶터+쉼터!’라는 주제를 가지고 중앙정부, 지자체, 유관기관, 업체 등 전국 130여개 기관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