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3차 아이파크' 이달말 분양 예정
2015-06-05 13:01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현대산업개발 계열사인 종합건설기업 아이앤콘스는 이달 중 부천시 약대동에서 부천3차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부천3차 아이파크는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 61번지 일대에 만들어지는 지하2층~지상25층 2개동, 184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37가구, 69㎡ 47가구로 전체가 공급면적 85㎡ 미만의 소형으로 구성됐다.
남향 위주의 동배치에 발코니 확장을 통한 서비스 면적을 최대로 제공해 실사용공간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필로티 설계를 통해 단지 전체의 개방감 및 바람길을 확보하고 1층 가구가 없어 저층의 사생활 침해를 방지했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CGV, 롯데시네마, 부천시청 등 각종 상업시설, 문화시설, 공공기관이 인근에 있으며 바로 인근에 부천체육관이 있어 각종 문화체육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남측으로는 약대근린공원이 있어 조망이 가능하다. 인근 공개공지에도 공원이 건립될 예정으로 완공시 3면이 공원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주거환경을 이루게된다.
단지 반경 500m이내에 중원초·중·고교, 부천초등학교, 약대초등학교, 중흥고등학교 등 교육시설만 6곳이 자리잡고 있어 교육여건이 뛰어나다.
모델하우스는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5번지 일대에 만들어지며 6월말 문을 열 계획이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