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맨도롱 또똣’ 2위 ‘복면검사’ 3위
2015-06-05 09:26
TNMS에 따르면 4일 방송된 ‘가면’ 4회의 시청률은 10.3%(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는 지난 3회보다 2.1% 상승한 수치이며 수목드라마 중 처음으로 두 자릿수 시청률에 진입한 것이기도 하다.
반면, MBC ‘맨도롱 또똣’은 지난 회(7회, 8.2%) 대비 0.6% 하락한 7.6%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고, KBS2 ‘복면검사’는 지난 회 (5회, 5.0%) 대비 0.4% 하락한 4.6%를 기록하며 3위에 머물렀다.
한편, 이날 ‘가면’에서는 은하로 살아가는 지숙(수애)을 추적하다 교통사고를 당하는 석훈(연정훈)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