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인천점, 영패션관 새단장 오픈 Festival 개최
2015-06-04 13:56
칵테일쇼, 아이패드미니 증정 등 경품 추첨 外 다양한 이벤트 함께 진행될 예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롯데백화점 인천점(점장 이용우)이 4일부터 7일까지 2층 영패션관 새단장 오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영패션관 새단장 오픈 페스티벌은 난닝구, TEMT 등 기존 지하2층에 입점된 영스트리트 브랜드들이 영패션관 새단장을 통해 2층으로 매장을 이동함에 따라 진행되었다.
이번 새단장을 통해 이제 롯데백화점 인천점 2층 영패션관에서 영패션 브랜드들을 모두 한눈에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단장 OPEN 프로모션, 줄서기 한정상품전 등을 통해 다양한 영패션 브랜드 의류와 잡화류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난닝구’에서는 기간 중 10만원이상 구매 고객 100명에게 민소매티셔츠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GGPX, 예스비, 르피타, 어스앤뎀콜렉트, 아클림콜렉트, TEMT 등 새단장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TEMT’는 20매 한정으로 원피스를 19,000원에 판매하는 등 브랜드별 한정 상품전도 진행 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행사 기간 내 전문 공연팀 "리키"의 칵테일쇼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행운의 다트 게임을 진행하여 교통카드와 사탕을 증정할 예정이며, 영피플의 핫아이템인 아이패드를 1등으로 내걸은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김용상 여성패션플로어장은 "이번 영패션관 새단장은 기존 지하2층, 2층에 나눠져 있던 영패션 상품군이 2층으로 통합해 영고객들에게 쇼핑의 편리함을 제공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인천점을 찾은 고객들에게 쇼핑의 즐거움과 더불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