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금정동 사랑의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
2015-06-04 11:15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장 김윤주) 금정동 새마을협의회가 사랑의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함을 느끼게 하고 있다.
금정동주민센터는 3일 새마을협의회가 주관한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김치 담그기 봉사를 지원, 열무와 얼갈이 50박스를 홀몸 어르신 등 소외계층 50세대에게 전달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회 회원들과 금정동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와 메르스 공포를 이겨내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봉사의 귀감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