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와 전속계약?' 유병재, 과거 '초인시대' 셀프 디스…"지루해"

2015-06-03 17:42

'초인시대' 유병재[사진=유병재 페이스북]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가수 겸 방송 작가 유병재의 셀프 디스가 화제다.

유병재는 지난 4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 지루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하품을 하고 있는 유병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유병재 옆에 있는 모니터 속에는 tvN '초인시대' 방송장면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유병재는 '초인시대'에서 병재 역을 맡아 열연했다. 또 8부작인 '초인시대'는 지난달 29일 종영했다.

한편 한 매체는 3일 "유병재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논의로 접촉했으며, 현재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