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젊은층 노린 '영 앤 쿨' 마케팅 캠페인 펼친다

2015-06-03 16:58

[사진=폭스바겐 제공]


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폭스바겐 코리아가 오는 5일부터 21일까지 전국 35개 전시장에서는 젊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전략을 중심으로 ‘영 앤 쿨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능성으로 가득한 12개 오너 셰프 레스토랑과의 ‘더 뉴 폴로. 더 플레이버’ 공동 프로모션도 함께 전개한다.

지난 한해 수입차시장에서 20대(29.2%), 30대(24.2%), 40대(18.7%) 고객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폭스바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2030 고객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브랜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이벤트는 자신만의 멋을 중시하는 2030을 고객들이 그들 못지않게 개성 넘치는 젊은 라인업인 신형 폴로와 더 비틀, 골프, 제타, 티구안, 파사트, CC 등 폭스바겐 전 차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기간 중 온라인 시승 신청 후 구매까지 완료한 고객에게는 특별히 제작한 폭스바겐 라이프스타일 백을 증정(선착순 1000명)하며, 시승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아트 콜라보레이션 에코백을 증정(선착순)한다. 또한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퀴즈 이벤트 참여 시 추첨을 통해 제타 7일 시승권, 제주 신라호텔 숙박권, 젠틀몬스터 선글라스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시승 신청은 3일부터 20일까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또는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 받는다.

서울과 부산의 12개 오너 셰프 레스토랑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젊은 오너 셰프들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응원하고, 이들과 함께 2030 고객에게 폭스바겐의 젊고 멋진 감각을 보다 매력적으로 어필하기 위해 기획됐다. 폭스바겐코리아의 ‘더 플레이버’는 지난 2013년 골프를 시작으로 2014년 제타에 이어 3년째 진행해 오고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젊은 고객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 왔다.

각 레스토랑에서는 셰프들이 개발한 폭스바겐 스페셜 메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행사기간 중 상시 선보인다. 폭스바겐 스페셜 메뉴를 주문한 고객에게는 ‘올리브 매거진 코리아’와 함께 아트 콜라보레이션 파우치를 선착순 증정하며, 레스토랑에서 QR 코드를 찾아 스캔하면 즉석 추첨을 통해 영화 초대권과 모바일 커피 상품권을 증정한다. 특히 폭스바겐 오너에게는 음료 등 소정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수입차를 구매하는 20~30대 개인 구매 고객 4명 중 1명 이상이 선택할 정도로 폭스바겐은 젊은 고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타깃 고객들이 사랑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고 차별화된 마케팅을 전개함으로써 단순한 1위 브랜드를 넘어 젊은 고객층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수입차 브랜드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