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벤제마·리한나, 귓속말하며 건전하게 데이트"…장소는 클럽
2015-06-03 09:31
아주경제 최서윤 기자 = 카림 벤제마(27·레알마드리드)와 미국 가수 리한나(26)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영국 일간 미러는 “벤제마와 리한나가 심야데이트를 즐겼다”고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벤제마와 리한나는 클럽에서 함께 시간을 보낸 후 새벽 5시쯤 24시간 영업하는 레스토랑에서 다정하게 식사를 했다.
벤제마와 리한나는 열애설이 터지기 전부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서로 챙기는 모습을 보여 왔다. 축구를 좋아하는 리한나는 지난해 6월 26일 트위터를 통해 벤제마에게 “당신이 힘들어 하는 게 보인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이에 벤제마는 두 시간도 채 안 돼 “고통 없이는 얻는 것도 없다”며 “응원해줘서 고맙다”고 바로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