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동부희망케어센터, 소규모 동아리지원사업 업무협약
2015-06-02 17:35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는 수동중학교,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위기 청소년을 돕기 위한 소규모 동아리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센터는 재단 파견 예술인과 함께 수동중학교 내 예술동아리 운영을 지원하게 된다. 예술의 의미, 설치 미술, 미디어 아트, 미술전시회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최정선 센터장은 "동부희망케어센터는 다양한 지역 자원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희망케어센터는 관내 중학교와 연계, 소규모 동아리지원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